네째날 - 햇살 좋은 그라나다 (vamos a bailar)
17일 동안 자유 2008. 6. 26. 23:46
구경하다 잠시 노천카페에서 vamos a bailar 들을 때 기분은
내가 정말 스페인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7일 동안 자유'에 해당되는 글 4건네째날 - 햇살 좋은 그라나다 (vamos a bailar)17일 동안 자유 2008. 6. 26. 23:46 가장 스페인 다운 곳이 그라나다 인 것 같다. 구경하다 잠시 노천카페에서 vamos a bailar 들을 때 기분은 내가 정말 스페인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날 바르셀로나 시내17일 동안 자유 2008. 6. 20. 12:09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
콜럼버스 탑 -> 람블라스 거리 -> 바르셀로나 까떼드랄 -> 고딕지구 -> 사그라다 파밀리아 -> 보께리아 시장 -> 구엘저택 -> 바르셀로나 해변 3월 31일 월요일 첫날 몬세라트, 몬주익 지구 (바르셀로나)17일 동안 자유 2008. 5. 8. 10:253월 29 토요일 밤 11시 30분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 했다. 입국심사를 빨리 끝나기 위해서 빠르게 움직였다. 가방을 찾고, 입국심사를 할려고 했는데, 하지 않았다. 혹시나 뭔가 잘못 되지 않을까 해서 찾아 봤는데, 입국심사를 할려고 찾았지만, 결국 못 찾고 공항 기차를 탔다. 나중에 숙소 주인장이 EU 통해서 환승 할 경우 환승하는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한다고 말했다. 여권에 스페인 입국도장을 찍고 싶었는데, 아쉽다. 공항에 나와 시내까지 가는 공짜 공항 기차를 탔다. 내가 가는 곳은 지하철 1호선 Av.Carrilet역 이다. Bellvitge역 내려서 환승 해야 했다. Bellvitge역 환승은 지하철 역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 나와서 환승이었다. Bellvitge역에서 Av.Carrilet 갈 때는 티켓을 사야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지하철 10번 탈 수 있는 회수권(T-10)이 있다. 가격이 7.2 유로. 이것만 있으면 바르셀로나 구경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Av.Carrilet역 내렸는데, 도대체 숙소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시간은 새벽 00시 45분. 숙소 약도를 봐도, 블록과 거리 이름만 적혀서 찾기가 힘들었다. 20분정도 헤매인 다음 숙소를 찾았다. 피곤해서 간단히 샤워하고 잤다. 3월 30일 일요일 한인 민박집이라서, 아침은 한식 이었다. 주인장 아주머니, 음식 솜씨가 아주 좋았다. 숙소에서 10시 20분 정도에 나와서 몬세라트 가는 기차를 탔다. 소요시간은 50분 정도. 검은 성모 마리아상, 수도원, 소년 성가대로 유명한 곳이다. 일요일 미사를 보기 위해서, 기차에 사람들이 많았다. -투비 컨트 유 -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
바르셀로나 까지.17일 동안 자유 2008. 4. 30. 15:40최종 배낭을 정검 하고, 한번 들어봤는데, 장난 아니게 무거워서 몇가지 빼도 무거웠다. 이걸 매고 어떻게 다닐지 걱정이 되었다. 비행기가 오후 1시 30분. 집에서 10시 정도에 출발 해서 공항버스타고 가니, 공항에 11시 20분 쯤 도착했다. 비행기 티켓을 끝내고, 인터넷 환전이라, 돈 찾고 담배랑 몇 가지 사고 비행기를 기다렸다. 앞으로 9시간 동안 지겨운 비행을 어떻게 할지.. 1시 쯤 되니까, 비행기 탑승이 시작 되었다. 그렇게 타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29일 오후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 했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공항은 아담하고, 작았다. 공항에서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다. 면세점 가도 짐 때문에 살 수도 없고, 돈도 그렇게 많지 않고, 그냥 구경만 했다. 저녁 때 바르셀로나 비행기를 타기 시작. 이제부터 에스파냐 언어를 들리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 비행기는 탑승객 많지 않았고, 작은 비행기 였다. 비행시간은 2시 30분~3시간 정도 소요 된 것 같다. 바르셀로나 갈 때는 창가쪽에 있어서 잠시 밖에 구경 하다가, 피곤해서 잤더니, 어느새 도착지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했다. |